탁월함을 발견하는 방법 (feat.탁월함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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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온통 개발관련된 공부만하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자연히 부족해졌다. 그런 와중에 30분씩이라도 시간을 쪼개어서 읽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는 감칠맛 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동안 세트 사이의 잠깐 잠깐 시간에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읽고 있던 책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이라는 책이었다. 꽤나 흔한 자기계발서이지만, 분명 유익했다. 흔히 알 수 있는 성공에 대한 조언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던지, 그런 조언들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언급한 것은 그것 때문이 아니다.